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민 알레르토 (문단 편집) === 104기 훈련병단 === 특유의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 덕분인지 동기 훈련병들과 전체적으로 사이좋게 지낸 모양이다. 104기 훈련병들 개개인을 살펴보면 서로 사이가 안 좋거나 데면데면한 경우가 꽤 있는데 아르민은 그렇지 않다. 동기 훈련병들 대부분이 아르민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편. 그의 '''기상천외한 작전'''에 주변 사람들이 군말없이 따라준다. 특히 [[진격의 거인(진격의 거인)|거인과 싸우는 거인]]을 유인해 보급소까지 가는 활로를 뚫자는 제안은 그 시점에서는 말도 안 될 정도로 기가 막힌 것이었으나, 그 제안을 들은 미카사는 즉각 동의했고 코니도 조금만 투덜거린 뒤 따라 주었다. 진격의 거인 세계관에서 거인에 대한 공포를 생각하면 이런 순순한 수용은 상당히 파격적이고 이례적인 모습이다. 이러한 전폭적인 신뢰감을 확인할수 있는 장면이 꽤 되는 편인데, 대표적으로 트로스트 공방전 도중 보급이 끊긴채 고립되었을때, 사샤가 혼자서 다른 동기들을 설득할수 없자 자기보다 상위 성적을 거둔 동기들보다 먼저 아르민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간것이 있다.[* 그리고 아르민이 별 반응이 없자 반쯤 체념하는듯한 모습을 보면, 104기 아니 적어도 사샤에게 아르민이 포기한다=이제 방법이 없다 수준일지도 모른다.] 또한 몸을 움직이는 일에 약하다는 걸 스스로 잘 알고 있어서 누군가 한 명을 버려야 하는 상황이 되면 스스로 남으려고 하는 그를 동료들이 어떻게든 데려가려고 한다. 훈련병단 훈련 당시 뒤처지려는 아르민을 라이너는 군장을 들어주면서까지 데려가려 했고, 코니는 트로스트 구 사태 당시 아르민이 남겠다고 하자 어떻게 두고 가냐면서 자신이 안고 가겠다고 했다. 그 외 동기들과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고 굉장히 까칠한 성격의 애니와도 호감을 쌓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